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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대회소개

존경하는 120만 내외도민 여러분, 선수와 임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130만 내외 도민 여러분, 그리고 선수·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태석입니다.
시인 박목월 선생은 4월을 ‘빛나는 꿈의 계절’이라고 노래했습니다.
시인의 노래처럼 이 아름다운 4월에, 제53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 대회가 ‘문화도시 서귀포 역동하는 제주의 꿈!’을 주제로 막을 올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경하합니다.
겨울의 역경을 이겨내고 피어난 봄꽃들처럼 ‘빛나는 꿈의 제주’를 만들기 위한 하나가 되는 제주인들의 축제마당입니다.
이 성대한 축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오신 각 종목별 선수와 임원 여러분,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팀의 승리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이 대회를 준비해온 것처럼, 온 도민이 힘을 합쳐 제주의 미래를 준비해 나간다면 ‘빛나는 꿈의 제주’는 우리 앞에 활짝 열릴 것입니다.
그런 긍지와 자부심으로 130만 내외 도민 모두가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꿈과 희망의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수고하신 서귀포시민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체육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체전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김태석